학원 안 가겠다는 아이, 억지로 보내야 할까?|초등학생 학원 거부, 부모가 먼저 봐야 할 기준

“엄마, 나 이제 수학학원 안 다니면 안 돼?”
어느 날 아이가 이런 말을 하면 부모 머릿속은 복잡해집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오늘 가기 싫은가 싶습니다.
그런데 며칠째 같은 말을 하고, 학원 갈 시간이 가까워지면 표정부터 굳어집니다.
부모 입장에서는 쉽게 그만두게 해주기도 어렵습니다.
다른 아이들은 다 다니는데 우리 아이만 뒤처지면 어떡하지?
하기 싫다고 할 때마다 그만두게 하면 끈기가 없어지는 것 아닐까?
조금 힘든 건 참고 해야 하는 것 아닌가?
그래서 결국 이런 말이 나옵니다.
“일단 가.”
“다 너 잘되라고 보내는 거야.”
“한 달만 더 다녀보고 이야기해.”
그런데 문제는 그다음입니다.
억지로 보내면 아이가 더 싫어할 것 같고, 그렇다고 바로 끊어주면 부모가 너무 쉽게 포기하게 만드는 것 같아 마음이 흔들립니다.
저는 이 문제에서 “학원을 계속 다닐까, 그만둘까?”보다 먼저 “아이가 무엇을 싫어하는 것인가?”를 구분해야 한다고 봅니다.
공부가 싫은 것인지, 현재 학원의 수준이 맞지 않는 것인지, 선생님이나 친구관계가 힘든 것인지, 하루 일정 자체가 너무 지친 것인지에 따라 답은 완전히 달라집니다.
이번 글에서는 초등학생이 학원을 안 가겠다고 할 때 어디까지 설득하고 언제 조정해야 하는지, 최신 사교육 통계와 학습동기 연구를 바탕으로 부모가 판단할 현실적인 기준을 정리해보겠습니다.
1. 학원 가기 싫다는 말, 그냥 하기 싫어서일까?
아이도 당연히 하기 싫은 것이 있습니다.
재미있는 게임을 하다가 학원에 가는 것이 싫을 수도 있고, 비 오는 날 집에서 쉬고 싶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한두 번 “오늘 학원 안 가면 안 돼?” 라고 말하는 것만으로 큰 의미를 둘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같은 말이 반복된다면 조금 다르게 볼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평소 잘 다니던 아이가 갑자기 강하게 거부하기 시작했다면 “또 하기 싫다고 떼쓴다.” 라고 결론내리기 전에 이유를 확인해야 합니다.
공부 내용이 너무 어려운가?
숙제가 감당하기 힘든가?
선생님의 수업 방식이 맞지 않는가?
학원 친구와 문제가 있는가?
학교와 학원을 이어 다니면서 너무 피곤한가?
겉으로 나오는 말은 똑같이 “학원 가기 싫어.” 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원인이 다르면 해결방법도 완전히 달라져야 합니다.
2. 우리나라 초등학생은 실제로 얼마나 사교육을 받을까?
부모가 아이의 학원 거부를 쉽게 받아들이기 어려운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주변을 보면 실제로 학원을 안 다니는 아이를 찾기가 더 어렵게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2026년 3월 발표된 「2025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에 따르면 초등학생의 사교육 참여율은 84.4%였습니다.
초등학생의 주당 평균 사교육 참여시간은 7.4시간으로 조사됐습니다.
사교육에 참여하는 초등학생의 월평균 사교육비는 51만 2천 원이었습니다.
자료: 교육부·국가데이터처, 「2025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 결과」, 2026.03.12.이 수치를 보면 부모가 왜 불안해지는지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초등학생이 사교육을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조심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84.4%가 학원을 다니니까 우리 아이도 반드시 다녀야 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이 통계는 우리나라 초등학생의 사교육 참여 현실을 보여주는 자료이지 특정 아이에게 몇 개의 학원이 필요한지를 알려주는 기준은 아닙니다.
오히려 부모가 볼 부분은 우리 아이가 현재 사교육에서 실제로 무엇을 얻고 있는가입니다.

3. 무조건 억지로 보내는 것이 답은 아닌 이유
부모가 가장 걱정하는 것은 이것입니다.
“싫다고 할 때 그만두게 하면 앞으로 힘든 일은 다 피하지 않을까?”
충분히 할 수 있는 걱정입니다.
아이에게는 하기 싫어도 해야 하는 경험도 필요합니다.
하지만 참는 힘을 가르치는 것과 선택권을 완전히 빼앗는 것은 다른 문제입니다.
2023년 발표된 대규모 메타분석은 153개 연구, 21만 명 이상의 학생 자료를 종합해 부모와 교사의 자율성 지지와 학습 결과의 관계를 분석했습니다.
학생이 자신의 의견을 말하고 선택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자율성 지지는 자율적 학습동기, 학습 참여, 자기신념, 자기조절 등과 긍정적인 관련을 보였습니다.
다만 학업성적과의 직접적인 관련은 다른 학습 결과보다 상대적으로 약했습니다.
자료: Contemporary Educational Psychology, 「A meta-analytic review of the relationships between autonomy support and positive learning outcomes」, 2023.이 연구의 의미를 “아이 하고 싶은 대로 하게 하라.” 라고 이해하면 안 됩니다.
자율성 지지는 방임과 다릅니다.
부모가 기준은 가지고 있되 아이 이유를 듣고, 선택지를 주고, 결정 과정에 참여하게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수학은 중요하니까 무조건 다녀.”
보다는
“수학 공부는 계속 필요하다고 생각해. 그런데 지금 학원이 왜 힘든지 들어보고 다른 방법도 같이 찾아보자.”
라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4. 그렇다고 싫다는 대로 바로 끊어줘도 될까?
반대쪽 극단도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 피아노가 싫다고 해서 끊고, 다음 달에는 수학이 어렵다고 끊고, 축구가 힘들다고 바로 그만두게 한다면 아이에게도 어려움을 견디고 적응하는 경험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일시적인 하기 싫음인지 지속적인 문제인지 구분하는 것입니다.
일시적인 거부일 가능성이 높은 경우
평소에는 큰 문제 없이 다닌다.
특정 날에만 가기 싫다고 한다.
막상 다녀오면 기분이 괜찮다.
수업 자체에는 어느 정도 관심이 있다.
조정이 필요할 가능성이 높은 경우
몇 주 이상 반복적으로 거부한다.
학원 전날부터 심하게 불안해한다.
수업을 따라가는 것이 지나치게 어렵다.
숙제 때문에 매일 늦게 자거나 가족 갈등이 심해진다.
학원에서의 인간관계나 지도방식 때문에 구체적인 어려움을 호소한다.
이렇게 기간과 강도를 함께 보면 부모도 조금 덜 흔들립니다.
5. 학원을 그만둘지 결정하기 전에 확인할 5가지
① 정확히 무엇이 싫은지 묻습니다
“왜 싫어?” 라고 물으면 아이는 “그냥.” 이라고 대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질문을 조금 구체적으로 바꿔보세요.
“수업이 어려워, 재미가 없어?”
“숙제가 힘들어?”
“선생님 때문에 불편한 일이 있어?”
“친구하고 무슨 일이 있었어?”
“아니면 학교 끝나고 너무 피곤한 거야?”
아이가 자신의 불편함을 정확히 설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부모가 선택지를 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② 아이 수준과 수업 수준이 맞는지 봅니다
학원 거부가 의지 문제처럼 보여도 실제로는 수업을 따라가지 못해서일 수 있습니다.
아이가 매 시간 “나는 이것도 못 해.” 라는 경험만 하고 있다면 더 세게 밀어붙인다고 학습동기가 생기기는 어렵습니다.
반대로 수업이 지나치게 쉬워서 시간을 낭비한다고 느끼는 아이도 있습니다.
③ 학원을 빼면 무엇을 할 것인지 확인합니다
학원을 그만두겠다는 아이에게
“그럼 안 가.”
로 끝내기보다 그 시간에 어떻게 공부할 것인지 함께 정할 수 있습니다.
수학학원을 끊는다면 학교 진도 복습을 집에서 할지, 온라인 강의를 활용할지, 다른 학원으로 옮길지 생각해보는 것입니다.
④ 하루 전체 일정을 봅니다
학원 하나만 보면 문제가 없어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학교가 끝난 뒤 영어 → 수학 → 태권도 → 숙제까지 이어진다면 아이에게는 하루 전체가 부담일 수 있습니다.
2025년 공식 조사에서도 초등학생의 사교육 참여시간은 주당 평균 7.4시간이었습니다.
평균은 참고일 뿐이지만, 우리 아이가 학교·숙제·학원·수면·놀이를 모두 감당할 시간이 실제로 있는지 확인할 필요는 있습니다.
⑤ 갑자기 싫어졌다면 변화가 있었는지 확인합니다
몇 달 동안 잘 다니다 갑자기 거부한다면 단순히 공부가 싫어진 것이라고 단정하지 마세요.
반 변경, 선생님 변경, 친구관계, 수업 난이도 상승, 시험 결과처럼 최근 변화가 있었을 수 있습니다.
6. 부모가 가장 많이 하는 실수
① “다 너 잘되라고 그러는 거야”로 대화를 끝내는 것
부모 마음에서는 정말 맞는 말입니다.
아이에게 좋은 교육을 시켜주고 싶어서 돈과 시간을 쓰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말만 반복하면 아이는 자기 힘든 이유가 중요하지 않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② 학원비를 아이에게 죄책감으로 돌리는 것
“한 달에 이게 얼마인데.”
“엄마 아빠가 너 때문에 이렇게 돈을 쓰는데.”
이런 말이 순간적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돈 때문에 힘들다는 말을 숨기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③ 다른 아이와 비교하는 것
“네 친구는 영어에 수학까지 다 다니잖아.”
다른 아이 일정은 우리 아이의 적정 사교육량을 결정하는 기준이 아닙니다.
체력도, 학습속도도, 흥미도, 학교생활도 다르기 때문입니다.
④ 화난 날 바로 학원을 끊어버리는 것
반대로 부모가 “그래, 그렇게 싫으면 때려쳐.” 라고 바로 결정하는 것도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감정이 가라앉은 뒤 며칠 정도 상황을 확인하고 결정해도 늦지 않습니다.
7. 학원 거부 상황별 현실적인 대응방법
수업이 너무 어려운 경우
현재 반 수준을 낮추거나 선생님과 상담해 과제량을 조정하는 방법부터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학원을 계속 다니느냐 끊느냐의 두 가지 선택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수업 방식이나 선생님이 맞지 않는 경우
같은 과목이라도 학원을 바꾸면 반응이 달라지는 아이가 있습니다.
과목을 포기할 문제가 아니라 환경을 바꿔야 할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단순히 놀고 싶어서 싫다는 경우
이 경우에는 바로 그만두게 하기보다 정한 기간까지는 다녀보게 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번 달까지는 다녀보고 월말에 다시 결정하자.” 처럼 종료시점을 정하면 아이도 막연히 계속 참아야 한다는 느낌이 줄어듭니다.
하루 일정이 너무 지친 경우
이때는 학원 하나의 문제가 아닐 수 있습니다.
학원을 몇 개 다니는지보다 아이가 실제로 쉬고, 놀고, 잠잘 시간이 남아 있는지를 봐야 합니다.
미국소아과학회는 학령기 아이도 부모·교사·또래와 다양한 환경에서 압박과 스트레스를 경험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스트레스가 지속되거나 강해지면 짜증, 수면문제, 피로, 두통이나 복통, 식욕 변화, 학교생활 변화 등 여러 모습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자료: American Academy of Pediatrics, HealthyChildren.org, 「Helping Children Handle Stress」.학원에 가기 싫다는 말과 함께 이런 변화까지 생기고 있다면 단순한 의지 문제로만 몰고 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8. 이런 신호가 있다면 학원보다 아이 상태를 먼저 보세요
학원을 싫어하는 것 자체는 흔히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음 변화가 지속된다면 조금 더 세심하게 볼 필요가 있습니다.
- 학원 가는 날마다 복통이나 두통을 반복적으로 호소한다.
- 학원 이야기를 하면 심하게 울거나 불안해한다.
- 잠드는 시간이 늦어지거나 잠을 잘 이루지 못한다.
- 평소 좋아하던 활동에도 관심이 줄었다.
- 식욕이나 기분 변화가 크게 나타난다.
- 학원을 줄인 뒤에도 불안과 우울한 모습이 지속된다.
- 학교생활까지 갑자기 힘들어하기 시작한다.
이런 증상 하나가 있다고 학원 때문에 생긴 문제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아이 스트레스에는 학교, 친구, 가족관계, 건강 등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어려움이 반복되고 아이의 일상생활에 영향을 주기 시작했다면 “싫어도 참고 다녀”보다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필요하다면 담임교사와 학교생활을 확인하거나, 지속적인 신체·정서 증상이 있다면 소아청소년과나 정신건강 전문가와 상담해볼 수 있습니다.
9. 결국 부모가 결정할 기준은 ‘학원을 다니느냐’가 아닙니다
이 문제를 오래 고민하다 보면 부모도 학원을 다니는 것 자체가 목표가 되기 쉽습니다.
하지만 원래 학원을 보내는 이유는 아이에게 필요한 것을 배우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수학학원에 계속 출석하고 있어도 아이가 수업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매일 갈등만 커지고 있다면 그 학원이 제 역할을 하는지 다시 봐야 합니다.
반대로 아이가 “그냥 놀고 싶어서.” 라는 이유로 매번 새로운 활동을 금방 포기한다면 어느 정도 정한 기간을 채워보게 하는 경험도 필요합니다.
그래서 저는 부모가 세 가지를 함께 보기를 권합니다.
첫째, 아이가 왜 싫다고 하는가.
둘째, 계속 다니면서 실제로 얻고 있는 것이 있는가.
셋째, 학원을 유지하는 비용이 아이의 수면·놀이·가족관계보다 커지고 있지는 않은가.
이 세 가지를 보고 판단하면 “친구들이 다 다니니까.” 라는 이유에서 조금 벗어날 수 있습니다.
학원을 그만두는 것이 항상 포기는 아니고, 학원을 계속 다니는 것이 항상 끈기도 아닙니다.
맞지 않는 방법을 바꾸는 것도 배움이고, 어려워도 일정 기간 해보는 것도 배움입니다.
부모가 해야 할 일은 무조건 보내거나 무조건 그만두게 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와 함께 “왜 배우고, 어떤 방법으로 계속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초등학생 학원 거부 FAQ
평소에는 잘 다니고 특별히 피곤하거나 컨디션이 좋지 않은 날이라면 한 번 쉬는 것이 큰 문제가 되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다만 비슷한 거부가 반복된다면 단순히 그날그날 쉬게 하기보다 이유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럴 가능성을 무조건 배제할 수는 없지만 학원을 그만둔다는 사실 하나로 끈기를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왜 그만두는지, 정한 기간을 어느 정도 경험했는지, 이후 대안을 어떻게 정하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학원을 바로 끊기보다 대안을 먼저 만들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학원을 줄이되 집에서 할 공부의 양과 시간을 정하거나, 다른 수업 형태를 시험해본 뒤 결정할 수 있습니다.
사교육 참여 여부만으로 학습 수준을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학교 수업 이해도, 현재 학습 수준, 가정에서의 학습 가능성, 아이의 목표를 함께 봐야 합니다. 다른 아이의 사교육 개수보다 우리 아이에게 실제로 필요한 학습이 무엇인지가 우선입니다.
스트레스가 복통이나 두통 같은 신체 증상으로 나타날 수도 있지만 증상만으로 심리적인 원인이라고 단정해서는 안 됩니다. 반복되거나 심한 통증이 지속된다면 신체적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의료진 상담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요약 및 마무리
아이가 학원에 가기 싫다고 하면 부모는 흔들릴 수밖에 없습니다.
다른 아이들이 계속 공부하고 있다는 불안도 있고, 우리 아이가 힘든데 억지로 시키고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도 됩니다.
실제로 2025년 조사에서 초등학생 사교육 참여율은 84.4%였습니다.
하지만 높은 참여율이 모든 아이에게 같은 사교육이 필요하다는 뜻은 아닙니다.
아이가 반복해서 학원을 거부한다면 먼저 이유를 구체적으로 나눠보세요.
수업이 어려운지, 학원 환경이 맞지 않는지, 친구나 선생님 문제가 있는지, 아니면 하루 일정 자체가 너무 벅찬지 확인합니다.
그리고 그 이유에 따라 계속 다닐지, 반을 바꿀지, 학원을 바꿀지, 일정 기간 쉬어볼지 결정하면 됩니다.
싫다는 말을 무조건 들어주는 것도 아니고, 싫다는 말을 무조건 무시하는 것도 아닙니다.
아이에게는 어려움을 견디는 힘도 필요하지만 자기 상태를 말하고 더 나은 방법을 선택하는 힘도 필요합니다.
결국 부모가 키워야 할 것은 학원을 끝까지 다니는 아이가 아니라, 왜 공부하는지 알고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갈 수 있는 아이일지도 모릅니다.
참고자료·출처
1. 교육부·국가데이터처
「2025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 결과」, 2026.03.12.
초등학생 사교육 참여율 84.4%, 주당 참여시간 7.4시간 및 사교육비 현황을 참고함.
2. Bureau et al.
「A meta-analytic review of the relationships between autonomy support and positive learning outcomes」, Contemporary Educational Psychology, 2023.
153개 연구와 21만 명 이상의 학생을 종합한 메타분석에서 부모·교사의 자율성 지지와 학습동기·참여·자기신념 등 학습 결과 사이의 관련성을 참고함.
3. Maurer et al.
「Autonomy support and psychological control by parents and teachers and children's motivation to learn」, Learning and Individual Differences, 2026.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부모·교사의 자율성 지지와 아동의 읽기·수학 능력에 대한 자기인식 및 학습동기의 관계를 추적한 연구를 참고함.
4. American Academy of Pediatrics / HealthyChildren.org
「Helping Children Handle Stress」.
학령기 아동의 스트레스 원인과 지속적인 스트레스가 수면·식욕·신체증상·행동 등에 나타날 수 있다는 내용을 참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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